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8년 촛불집회 (문단 편집) ==== 사회/경제적 피해 ==== 2009년에 서울중앙지검에서 《美 쇠고기 수입반대 불법폭력 시위사건 수사백서》를 발표하여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3751384|언론에 보도된 자료]]에 의하면 2008년 5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106일 동안 전국적으로 벌어진 촛불시위는 모두 2,398회였고 연인원 93만 2,000여명이 참가했다.[* 시위 주최 측은 [[6월 항쟁]] 21주년 기념일인 2008년 6월 10일 하루에도 100만이 시위에 참가했다고 주장했다.] 이에 동원된 경찰력은 7,606개 중대, 연인원 68만 4,540명이었다.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으로 500여명의 경찰이 다치고 177대의 경찰버스가 불에 타거나 부서졌다. 이 기간 중 1,476명이 입건돼 구속(43명), 불구속(165명), 약식기소(1,050명) 등 총 1,258명이 기소됐고 나머지는 기소유예나 법무부의 ‘법 체험 프로그램’ 이수를 조건으로 한 기소유예, 혐의없음, 기소중지 처분 등을 받았으며 직접적으로는 1조 574억 원, 간접적으로는 2조 6,939억 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표되었다. 경찰 501명이 부상당하고 경찰장비 2,275점이 파손돼 약 11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집회 참가자들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. 2008년 9월 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한 ‘촛불시위의 사회적 비용’에 따르면, 청계광장, 종로 등 시위장소 주변 상인들이 영업손실 등으로 9,042억원 상당의 재산상 손해를 입는 등 불법폭력시위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총 3조 7,513억원에 달한다고 한다. 2007년도 GDP의 0.4%에 해당하는 규모다. 시위를 저지하기 위해 동원된 경찰력만 7,606개 중대, 연인원 68만 4,540명이며, 시위 참가자도 1,476명이나 형사입건됐다.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3455810&ref=A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